시간대별 간접조명

시간대별 간접조명(Circadian Ambience)은 시간대별 생체리듬(Circadian rhythm)과 간접조명(Ambient luminescence)의 합성어입니다. 

Cirdian Ambience의 Ambience는 간접조명을 의미하면서도 분위기를 의미하기도 하는 중의적인 표현입니다.

즉 시간대별 간접조명(Circadian Ambience)은 시간대별 분위기를 연출하는 간접조명입니다.

자연의 빛은 시간대에 따라 색온도, 조도, 배광 등의 빛의 특성이 변화합니다. 

이러한 빛의 특성변화로 인한 분위기의 변화는 시각적인 영향뿐만 아니라 생체리듬에도 영향을 줍니다. 

시간대별 간접조명은 일출, 낮, 일몰, 밤 4가지의 시간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간대별 생체리듬

빛은 시간대별 생체리듬(Circadian Rhythm)에 영향을 줍니다. 

일출부터 일몰까지의 주간의 빛은 세로토닌 분비를 도와 각성에 영향을 주고

일몰부터 일출까지의 야간의 빛은 멜라토닌 분비를 도와 수면에 영향을 줍니다.

만일 시간대에 맞지 않는 빛에 노출될 경우

생체리듬이 깨져 낮에 졸리고 밤에 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청색광 

청색광(Blue Light)은 460~480nm 파장의 빛입니다. 

청색광은 시세포를 통하여 뇌로 전달되어 호르몬의 분비를 좌우합니다.

눈으로 유입되는 빛에 청색광이 많으면 각성호르몬을 분비하면서 수면호르몬을 억제하는 경향이 있고

눈으로 유입되는 빛에 청색광이 적으면 각성호르몬을 억제하면서 수면호르몬을 분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간대별 청색광 

시간대별 청색광은 대략적으로 일출시간대에 20%, 정오에 30%, 일몰시간대에 10%, 자정에 0%입니다. 그러므로 시간대별 생체리듬에 맞는 빛을 사용할 때 생체리듬이 가장 건강하게 유지됩니다.

시간대별 색온도

낮: 3000~6000K

일출: 4000K

일몰: 3000K

밤: 1000~30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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